▲ [현장포토]"조국 퇴진, 문재인 OUT"…세종문화회관 앞 인파./사진=미디어펜

[미디어펜=김규태 기자] 한글날인 9일 서울 도심 광화문광장은 '조국 법무부 장관 사퇴 요구' 집회에 참석한 인파로 가득했다.

이날 광화문광장부터 시청역까지 1.2km 거리에 수십만의 인파가 운집해 문재인 대통령 하야, 조국 법무부장관의 퇴진을 촉구했다.

광화문광장에는 20대를 비롯해 3040 젊은 부부와 청년들, 5060 세대에 이르기까지 수많은 사람들이 비장한 표정으로 나와 '조국 퇴진'을 외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