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수) 2시 현재 댓글 4000여개

포털사이트 다음이 집계한 7일(금) 최다댓글뉴스는 경향신문의 "북 “적십자 사업도 중단”… 개성공단은 폐쇄 수순 밟을 듯"이 차지했다. (http://media.daum.net/politics/north/view.htmlcateid=1019&newsid=20100526015608637&p=khan&allComment=T&commentViewOption=true)


이 기사는 "조평통은 "이명박 대통령 임기기간 당국 사이의 대화와 접촉을 일절 하지 않는다"고 선언했다. 여기에는 남측이 '남북관계의 마지막 끈'으로 남겨놓겠다고 한 개성공단도 포함된다. 사실상 남북관계는 이로써 완전한 암흑기로 접어들게 됐다"고 보도했다.


26일(수) 최다댓글뉴스인 경향신문의
▲26일(수) 최다댓글뉴스인 경향신문의 "북 “적십자 사업도 중단”… 개성공단은 폐쇄 수순 밟을 듯"



천랑님은 "한국내 정세만 생각하다가..북한과의 관계등 국제정세를 완전히 놓쳤다고 볼수 밖에... 이로써 극동아시아의 정세는 일본-미국-한국의 공조 중국과 러시아의 중립, 북한과의 적대가 되겠군요. 북풍을 끌어오면서 선거에 이용한 결과입니다. 글구 요즘엔 조금이라도 현정권에 쓴소리 하면 고소하거나 잡아가더군요. 국민의 쓴소리가 그렇게 무섭습니까 대통령님"이라고 말했다.


열심히살자님은"역시..일본 놈이라그런지..한국 죽일려고 작정을 하시는군. 나이드신 분들! 어때요 좋으신가요 빨갱이로 모는 습관 아직도 가지고 계셔셔 좋으세요 개성공단, 금강산 관광 누가 많이 갔을까요 젊은 사람들일까요 이산가족 상봉 누가 좋을까요 역시 젊은 사람들일까요 아무리..아픈 기억이 있다고 해도 그렇지. 그렇게 모질게 젊은 사람들 앞길 가로막으면서 사시면 안됩니다"라고 말했다.


파도새님은 "수도권과 지방간의 격차는 날로 심해지고 교육문제와 고학력실업자 문제는 점점 커지고, 여러분들이 이득보는게 뭐가 있습니까 안보요 진보당 뽑으면 북한과 손잡고 사회주의라도 건설할까봐서요 참 순진들 하십니다 공산주의 지향하던 사회주의 붕괴된지가 언제인데 아직도 그런생각을 하시는지요"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