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빅스 멤버 엔이 조카바보에 등극했다.

엔은 지난 9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내 힐링덩어리 뽀뽀. 씩씩한 우리 영은이 벌써 보고 싶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 그룹 빅스 멤버 엔 트위터

공개된 사진 속 엔은 소파에 앉아 조카를 번쩍 들어 올린 채 환한 미소를 지으며 다정하게 바라보고 있다. 특히 조카를 사랑스러운 눈빛으로 바라보는 엔의 모습엔 행복함이 묻어나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낸다.

한편 빅스는 오는 12일과 14일 각각 헝가리와 폴란드에서 빅스 콘서트 ‘라이브 판타지아 헥스 사인(LIVE FANTASIA HEX SIGN)’ 공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빅스 엔 조카바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빅스 엔 조카바보, 귀엽네” “빅스 엔 조카바보, 정말 사랑스러워” “빅스 엔 조카바보, 정말 힐링이 되겠어” “빅스 엔 조카바보, 훈훈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미디어펜=임창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