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티아라가 11일 오후 10번째 미니앨범 음원 공개를 앞둔 가운데 멤버 은정의 사진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10일 티아라의 은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대학 동기이면서 숙소 생활할 때 룸메이트였던 7년 지기 친구 지원이! 안무 팀도 같고 이번에는 컴백도 같은 날에 한다. 스피카 흥해라. 스피카, 티아라 파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 사진=은정 인스타그램

공개된 사진 속에서 은정과 걸그룹 스피카의 멤버 양지원은 애교 넘치는 표정으로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둘은 오랜 우정을 자랑하는 다정한 모습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한편, 티아라는 10일 오후 5시 공식 페이스북과 코어콘텐츠미디어 공식 유튜브를 통해 타이틀 곡 ‘슈가프리’의 뮤직비디오를 공개한다.

티아라 은정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티아라 은정, 컴백 기대된다” “티아라 은정, 피부 환상적이네” “티아라 은정, 정말 꿀피부” 등의 반응을 보였다. [미디어펜=임창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