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설리가 굴욕 없는 민낯을 뽐냈다.

가수 겸 배우 설리는 10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홍"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 근황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설리는 차량 내부를 배경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그는 화장기 없는 수수한 얼굴에도 무결점 비주얼을 뽐내며 감탄을 이끌어냈다.


   
▲ 사진=설리 인스타그램


2005년 SBS 드라마 '서동요'로 데뷔한 설리는 2009년 걸그룹 에프엑스 멤버로 가수 활동을 시작했다.

2015년 에프엑스 탈퇴 후 배우의 길을 걷고 있는 설리는 2017년 6월 개봉한 영화 '리얼'에 출연했다. 현재 JTBC 예능프로그램 '악플의 밤'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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