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로켓펀치가 대세 걸그룹다운 인기를 증명했다.

지난 10일 오후 8시 걸그룹 로켓펀치(연희·쥬리·수윤·윤경·소희·다현)의 첫 번째 단독 팬미팅 '펀치 타임' 티켓 예매는 오픈 1분 만에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데뷔곡 '빔밤붐'(BIM BAM BUM)으로 뮤직비디오 공개 5일 만에 1000만뷰 돌파, 데뷔 앨범 5개국 아이튠즈 차트 1위, 2주 연속 음악방송 1위 후보 등 각종 기록을 세우며 무서운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로켓펀치는 국내는 물론 해외까지 팬덤을 확장하고 있다.

현재 데뷔 100일도 채 되지 않은 로켓펀치는 '빔밤붐' 활동으로 팬들에게 받은 사랑을 보답하고자 이번 팬미팅을 준비했다.

로켓펀치의 팬미팅 '펀치 타임'은 오는 26일 오후 6시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아이마켓홀에서 개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