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이성우가 자취 경력 25년의 내공을 뽐냈다.

11일 오후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나혼자산다'에서는 밴드 노브레인의 보컬 이성우가 예사롭지 않은 살림 솜씨를 선보인다.

최근 진행된 '나혼자산다' 녹화에서 이성우는 빈티지 감성의 자취방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어릴 적 할머니의 집을 연상케 하는 노란 장판부터 알록달록 무질서 커튼까지 좀처럼 볼 수 없는 독특한 비주얼이 돋보였다고.

또한 이성우는 장르 불문하고 섭렵한 요리 실력으로 정성스런 첫 끼를 준비하는가 하면, 초특급 인싸력을 발휘해 만나는 사람들마다 안부를 묻는 등 남다른 인간미를 보였다는 후문이다.


   
▲ 사진=MBC '나혼자산다' 제공


이성우의 일상은 오늘(11일) 오후 11시 10분 '나혼자산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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