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옥정신도시 대표 프리미엄 아파트 단지 내 수영장에
37층 양주옥정 최고층, 다양한 혁신평면과 2개층+다락 펜트하우스까지
[미디어펜=홍샛별 기자]대방건설이 양주 옥정지구에서 오는 10월 분양예정인 '양주옥정신도시2차 노블랜드 프레스티지'가 다양한 평면과 펜트하우스 등 특화 설계로 수요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가장 눈에 뛰는 부분은 기존 아파트들과는 다르게 거실을 넓게 사용할 수 있는 '광폭거실형'으로 설계됐다는 점이다. 75A·B·C·D㎡, 84A·B·C·D㎡, 106A㎡, 108B·C㎡, 173A㎡, 181B·C㎡ 등 다양한 평면으로 소비자들이 원하는 중소형 평형부터 대형 평형까지 구성되어 있다. 특히 양주옥정신도시 최초로 '펜트하우스' 평면을 선보인다.

양주옥정신도시2차 노블랜드 프레스티지는 지하철 7호선 연장계획이 확정되어 역세권 아파트로서의 기능을 갖추고 있다. 중심상업지구와 도보로 10분내 이동이 가능하다. 또 단지 옆에는 유통상업시설(예정)과 옥정중앙공원, U-city복합센터도 인접해 있고, 단지 바로 앞에는 옥정고등학교와 초등학교(예정) 부지가 위치하여 자녀의 안심통학 및 우수한 교육환경을 갖추고 있는 등 옥정신도시내 최고의 입지환경을 갖추어 향후 높은 프리미엄이 예상되고 있다.

또 수도권 제2외곽순환도로 파주~양주구간은 2017년 3월에 착공해 2023년에 개통될 예정이며, 또한 지난 17년 6월에 개통한 세종~포천고속도로(구리-포천)를 포함하여 예비타다성조사 통과로 2021년 착공예정인 GTX-C노선(양주~수원)을 포함한 각종 교통호재가 예정되어있다. 서울지하철 7호선 연장이 확정된 상태이며 양주~포천구간은 예비타당성조사 면제를 받으며 철도 개설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또한 단지를 중심으로 운행하는 76, 77번 버스는 덕계역, 덕정역등의 접근성이 좋고, 시외버스인1100, G1300번 버스 등은 의정부민락지구는 물론 잠실환승센터, 도봉산역까지 가는 노선으로 의정부, 서울까지의 접근성이 뛰어나다.   

양주옥정신도시2차 노블랜드 프레스티지까지 포함하면 양주옥정신도시 내에는 약 4428가구 규모의 대규모 대방 브랜드 타운이 형성되게 된다. 양주옥정신도시2차 노블랜드 프레스티지는 이달 하순경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 분양에 나설 예정이다.

한편, 대방건설은 2019년 시공순위 37위인 중견 건설로 혁신적인 평면설계와 단지설계를 바탕으로 고객들에게 새로운 주거문화를 제공하고 있으다. 이미 여러신도시 내에서 분양을 성공적으로 이루어 냈다. 대방디엠시티와 노블랜드로도 익숙하게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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