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배우 김진우가 한 아이의 아빠가 됐다.

김진우 소속사 제이와이드컴퍼니는 11일 "김진우 아내가 지난주 딸을 출산했다"며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다"고 밝혔다.

지난해 9월 3살 연하 승무원과 백년가약을 맺은 김진우는 1년 만에 득녀 소식을 전했다.


   
▲ 사진=듀오웨드


2006년 연극 '아담과 이브, 나의 범죄학'으로 데뷔한 김진우는 드라마 '로드 넘버원', '인현왕후의 남자', '가족의 탄생', '리멤버-아들의 전쟁', '별난가족', '다시 만난 세계', '왼손잡이 아내', 영화 '한 번도 안 해본 여자', '쇠파리' 등에 출연했다.

현재 MBN, 드라맥스 수목드라마 '우아한 가'에 모완준 역으로 시청자들과 만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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