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업·구매·품질·생산·재경 부문 신입사원 선발
영업·개발·금형 등 경력 포함 20명 채용 예정
[미디어펜=권가림 기자] 전선 및 동소재사업과 자동차부품사업이 주력인 KBI그룹이 2019년 하반기 대졸 신입 및 경력 사원 채용을 14일부터 27일까지 진행한다.

올해 해외 시장 진출과 그룹명과 주요 계열사의 CI(기업이미지)를 변경하는 등 도약을 꾀하고 있는 KBI그룹은 △영업 △구매 △품질 △생산 △재경 부문에서 신입사원을 선발한다. 

이와 함께 △영업 △개발 △금형 △생산 △품질 △재경 △관리 △건축 △전산 부문에서 경력사원을 뽑는 등 20여명을 인재를 채용할 예정이다. 

입사지원서는 국내 유명 채용 사이트를 통해서만 제출이 가능하며 서류전형에 통과된 대상자에 대해 1, 2차 면접이 진행된다. 이후 최종합격자를 대상으로 신체검사 결과를 확인 후 최종 입사가 결정된다.

KBI그룹 관계자는 “그룹내 국내 부분의 소재/산업재부문, 환경부문, 의료부문에서 열정적인 신입사원들을 선발하고 자동차부품부문, 건설/부동산부문에서 도전적인 경력사원들을 채용해 끊임없는 혁신과 함께 글로벌 역량 강화에 집중할 계획”이라며 “향후에도 고용창출 확대와 지속성장을 통해 경제성장의 일익을 담당하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 KBI그룹 CI. /사진=KBI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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