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요정 디바' 바다가 3년 만에 신곡으로 가요계에 컴백한다.

소속사 웨이브나인은 14일 "가수 바다가 오는 24일 신곡 'Off The Record'(오프더레코드)를 공개한다"고 밝혔다.

'Off The Record'는 데뷔 이후 20년 넘게 대중의 사랑을 받아온 바다가 자신을 비롯한 주위의 사랑하는 사람들 모두에게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를 담은 곡이다.

2016년 S.E.S.의 데뷔 20주년 기념 앨범인 '리멤버'(Remember) 이후 2년 만에 내놓는 곡이자, 솔로로는 3년 만에 선보이는 신곡으로 기대감을 높인다.


   
▲ 바다 'Off The Record' 티저 이미지. /사진=웨이브나인

 
바다의 신곡 'Off The Record'는 오는 10월 24일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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