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하늘 기자] 롯데카드는 미국 메이저리그 베이스볼(MLB)과 ‘라이킷(LIKIT) X 엠엘비(MLB)’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 사진=롯데카드


롯데카드는 2020년 2월까지 MLB 구단 이미지를 적용한 한정판 ‘LIKIT X MLB 스페셜 에디션’ LIKIT 카드와 기프트카드를 선보인다. MLB 구단의 심볼과 유니폼의 요소를 활용해 디자인한 △신용카드 4종 △체크카드 2종 △웨어러블 4종 △기프트카드(10만원권) 6종이다. 

이번 한정판 스페셜 에디션 카드는 신용카드와 웨어러블은 오는 14일부터, 체크카드는 18일부터 롯데카드앱이나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기프트카드는 16일부터 홈페이지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22일부터는 롯데백화점 카드센터 5개점(본점·잠실점·부산본점·대전점·광주점)에서도 구매할 수 있다.

오는 12월 31일까진 LIKIT 신용카드로 1만원 이상을 결제한 고객 중 20명을 추첨해 2020년 MLB LA다저스 개막시리즈 관람과 LA 투어 기회를 증정하는 ‘Do, LIKIT: MLB’ 이벤트를 진행한다. 

누적 금액 1만원당 이벤트 응모 쿠폰인 ‘라이킷볼(LIKIT Ball)’ 1개가 주어지며, 이벤트 종료일까지 획득한 라이킷볼 개수가 많을수록 경품 당첨 확률이 높아진다.

또한, 월별 LIKIT 신용카드 상위 이용자 50명에게 경품을 증정하는 ‘월간 MVP’ 이벤트도 진행된다. 10월엔 ‘MLB 캠핑용품’을, 11월엔 ‘뉴에라 야구모자와 캡 캐리어’를 12월엔 ‘MLB 스페셜 기프트카드’를 증정한다.

스페셜 에디션 기프트카드 증정 이벤트도 진행한다. 11월 30일까지 LIKIT 체크카드로 10만원 이상 이용하고 응모한 회원 중 500명을 추첨해 기프트카드 1만원권을 증정한다. 응모는 롯데카드 라이프 앱이나 홈페이지 내 이벤트 페이지에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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