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김원효가 부친상을 당했다.

14일 이데일리에 따르면 개그맨 김원효의 아버지는 이날 오전 11시 40분께 투병 끝에 세상을 떠났다.

김원효의 아버지는 지난 4월 특발성 폐 섬유화증이라는 희귀병으로 폐 이식 수술을 받았다. 하지만 최근 건강 상태가 다시 악화됐고, 결국 눈을 감았다.

김원효와 그의 아내 심진화는 슬픔 속에 빈소를 지키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 사진=생각을보여주는엔터테인먼트

   
▲ 김원효가 지난 11일 공개한 아버지와의 카톡 메시지. /사진=김원효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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