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배우 조동혁이 '루갈'로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OCN 휴먼액션 히어로 '루갈'(극본 도현, 연출 강철우)은 생사를 오가는 부작용을 극복하면서까지 기계인간이 되기를 자처한 특수경찰조직 루갈이 대한민국의 거대한 악을 물리치는 과정을 그린 작품.

악에 맞서 싸우는 기계 병기가 되어가면서도 싸움의 정당성에 대해 고민하는 주인공들을 통해 인간성을 지켜내려는 노력과 삶의 가치에 대해 이야기한다.

특히 현실성 있는 소재들을 과학과 접목시킨 극강의 사이언스 액션은 기계화된 캐릭터에 설득력을 더하며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조동혁은 특수경찰조직 루갈의 조장으로, 어떤 상황에서도 절대 흥분하지 않는 냉철한 판단력의 소유자 태웅 역을 맡았다. 그는 한 번도 져 본 적 없을 정도로 뛰어난 격투술을 지니고 있음에도, 하루도 수련을 게을리하지 않는 최고의 살인 병기 캐릭터를 연기한다. 

'루갈'은 2020년 방영을 앞두고 있다.


   
▲ 사진=열음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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