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A 채널’ 상품 출시로 콘텐츠 생산과 노출을 한 번에

이제 블로그를 통해 입소문을 낼 수 있는 블로그 마케팅이 한 번에 이루어진다.

다음커뮤니케이션이 블로그 마케팅 콘텐츠 생산을 위한 ‘VA 채널’ 상품을 출시하고, 콘텐츠 생산과 노출을 한 번에 할 수 있는 ‘블로그 마케팅 패키지’ 상품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VA(Viral AD) 상품은 지난해 7월 다음이 국내 최초로 선보인 블로그 마케팅 광고 상품으로, 기존의 온라인 광고에서 한발 더 나아가 블로그 및 입소문을 활용한 마케팅 상품이다.


 다음_VA채널형 '코카콜라'
▲ 다음_VA채널형 '코카콜라'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블로그 마케팅 광고 상품은 ‘VA채널형’으로 다음 블로그와 티스토리의 550만 블로거 및 20만 ‘뷰블로거’들의 블로그 글쓰기 화면에 이벤트를 직접 노출해 블로거들의 이벤트 참여를 더욱 활성화시킬 수 있다는 것이 큰 특징이다.

또한, ‘다음 뷰(View)’로 발행된 블로그 콘텐츠를 키워드에 맞게 한자리에서 노출하고, 브랜드 및 상품에 대한 이벤트를 손쉽게 진행해 양질의 블로그 콘텐츠를 확보할 수 있다.

기존의 VA상품(VA탑형, VA250형)이 블로그 콘텐츠를 효과적으로 노출하는 데에 주력했다면, 이번에 출시한 ‘VA채널형’은 국내 최초로 직접 블로그를 활용한 콘텐츠 생산을 지원해 블로그 마케팅을 원하는 광고주들은 양질의 콘텐츠 생산과 함께 노출까지 손쉽게 진행할 수 있게 되었다.


다음 한상경 DA상품기획팀장은 “VA는 변화하는 이용자들의 웹 2.0 트렌드를 온라인 광고에 적극 반영한 상품”이라며, “기존에 만들어진 블로그 콘텐츠의 확산뿐 아니라 블로그 콘텐츠 제작에도 이용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해 이용자 및 광고주 모두를 만족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