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제품 브랜드 시크…카시트, 유모차 등 공동 프로모션
[미디어펜=김상준 기자] 시트로엥이 10월 가을맞이 주말 시승 이벤트를 통해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전 라인업을 고객들에게 선보인다.

15일 시트로엥은 ‘컴포트 SUV 시승행사’를 진행하며, 유아용품 브랜드 시크(SEEC)와 협업 마케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 시트로엥, 주말 시승 이벤트…유아용품 시크 마케팅 협업 / 사진=한불모터스


SUV는 가족단위 고객에게 인기 차종으로 꼽히는 만큼, C5 에어크로스 SUV를 비롯, C3 에어크로스 SUV, C4 칵투스의 시승기회를 마련해 운전자뿐 아니라 모든 탑승자에게 편안함을 선사하는 시트로엥 SUV 라인업의 매력을 알려나간다는 방침이다.

시승행사는 오는 19일과 20일, 26일과 27일 두 차례에 걸쳐 시트로엥 주요 전시장에서 진행된다. 

케이터링과 함께 캐리커처, 타로, 네일케어 그리고 시크의 플레이테이블과 색칠도구가 마련된 키즈존을 마련해 모든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행사로 준비했다. 시승을 완료한 고객에게는 시트로엥 에코백을 증정한다.

시트로엥은 시크의 카시트 및 유모차 전시와 함께 공동 프로모션도 마련했다. 행사 기간동안 C5 에어크로스 SUV 구입 고객에게는 시크 카시트 또는 유모차를 증정하며, C3 에어크로스 SUV 구입 고객에게는 스마트테이블 세트를 증정한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시트로엥 코리아 홈페이지 또는 전국 시트로엥 전시장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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