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심으뜸이 여전한 명품 몸매를 뽐냈다.

모델 겸 스포츠 트레이너 심으뜸(29)은 15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늘은 해가 아주 강하길래, 블라인드 내리고 찰칵찰칵했더니 까맣게 나왔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 근황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심으뜸은 몸매가 드러난 피트니스 웨어 차림으로 바디 체크에 나선 모습이다. 그는 건강미 넘치는 모습으로 감탄을 이끌어냈다.


   
▲ 사진=심으뜸 인스타그램


2016년 KBS2 '출발 드림팀'에 출연해 '머슬 퀸'으로 이름을 알린 심으뜸은 다이어트와 홈트레이닝을 주제로 유튜브 채널 '마이너스 라이프'를 운영 중이다. 

지난해 9월 4살 연상의 유명 피트니스 법인회사 대표이사와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피트니스 관련 업계에서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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