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하늘 기자] 삼성카드는 이디야커피 가맹점의 마케팅을 지원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 삼성카드는 16일 이디야커피와 서울시 강남구에 위치한 이디야커피 본사에서 이디야커피 가맹점의 마케팅을 지원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허재영 삼성카드 BDA센터장(사진 오른쪽)과 김주예 이디야커피 마케팅 사업본부장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삼성카드


협약식은 지난 16일 서울시 강남구에 위치한 이디야커피 본사에서 허재영 삼성카드 BDA센터장, 김주예 이디야커피 마케팅사업본부장 등 양측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양 측은 삼성카드 'LINK비즈파트너'를 통한 실질적인 매장 홍보와 마케팅을 지원하는 사업을 펼치기로 했다.

또한 매장 밖에서도 모바일로 음료를 주문하고 결제 할 수 있는 '이디야오더' 활성화 등 공동 마케팅을 진행하고 빅데이터를 활용한 브랜드 및 업종 분석 등 다양한 부문에 협업할 방침이다.

한편, LINK 비즈파트너는 삼성카드만의 빅데이터 분석 시스템인 스마트 알고리즘을 기반으로 이용 가능성이 높은 고객에게 가맹점 혜택을 제공하는 마케팅 지원 서비스다.

[미디어펜=김하늘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