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허지웅이 건강을 되찾은 모습으로 안방극장에 돌아온다.

18일 오후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나혼자산다'에서는 악성림프종 완치 소식을 전한 허지웅이 달라진 일상을 선보인다.


   
▲ 사진=MBC '나혼자산다' 제공


허지웅은 과거 건강에 소홀했던 자신을 반성하며 눈 뜨자마자 스트레칭과 요가, 운동을 하며 활력 넘치는 하루를 시작한다. 그는 밥 먹기 전 영양제를 잔뜩 챙겨 먹는 노력으로 놀라움을 안길 예정.

또한 정기검진을 위해 방문한 병원에서는 의사 선생님 말씀을 하나하나 귀담아듣고 하지 말아야 할 것들을 신중하게 고민하는 훌륭한 모범생의 자세를 보인다.


   
▲ 사진=MBC '나혼자산다' 제공


허지웅은 명상을 하고 싶어 요가 수업을 신청하기도 한다. 그가 요가 고수들 틈새에서 극강의 난이도를 자랑하는 수업을 어떻게 따라갈지 주목된다.

'나혼자산다'는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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