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이혜원이 물오른 미모를 뽐냈다.

안정환 아내 이혜원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요즘 매일 나와 함께 외출하는 너 사랑스러워... 저는 운명을 믿거든요. 행복은 만들어가는 거잖아요. 내가 나를 잡아야 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 근황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혜원은 레스토랑을 배경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그는 잡티 하나 찾아볼 수 없는 피부결과 우아한 분위기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 사진=이혜원 인스타그램

   
▲ 사진=이혜원 인스타그램


미스코리아 출신 이혜원은 축구 국가대표 출신 해설위원 겸 방송인 안정환과 2001년 결혼,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