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뉴욕 데이비드 코크 극장에 LG 시그니처 전시
관람객들 올레드 TV, 냉장고, 세탁기 등 체험
   
▲ 사진작가 마크 셀리거가 뉴욕 코크극장 입구 LG 시그니처 포토존에서 ABT 무용수들을 촬영한 모습. /사진=LG전자 제공


[미디어펜=조우현 기자]LG전자가 세계적인 발레단인 미국 아메리칸발레시어터(American Ballet Theater, 이하 ABT)의 가을 시즌 첫 갈라 행사에서 초프리미엄 가전 ‘LG 시그니처’를 선보였다.

LG전자는 현지시간 16일 ABT의 가을 갈라 행사가 열린 미국 뉴욕 링컨센터 데이비드 코크 극장의 입구에 LG 시그니처 올레드 TV, 냉장고, 가습공기청정기, 세탁기 등을 전시했다고 밝혔다.

또 사진작가 마크 셀리거를 초청해 VIP 관람객들을 위한 ‘시그니처 룩’ 이벤트도 진행했다. 마크 셀리거는 미리 촬영한 ABT 무용수들을 배경으로 하는 ‘LG 시그니처 포토존’에서 헐리우드 이슈의 표지모델처럼 관람객을 촬영하고 기념사진을 전달했다.

마크 셀리거는 “LG 시그니처와 함께 ABT 갈라 행사에서 새로운 방식으로 작업을 할 수 있어 영광이었다”며 “이번 갈라 행사는 관람객부터 무용수까지, 그리고 공연장과 세련된 LG 시그니처의 조합까지 모두 높은 품격과 우아함을 한껏 뽐냈다”고 말했다.

LG전자는 ABT와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올해부터 향후 3년간 ABT를 공식 후원한다.

LG전자 북미지역대표 조주완 부사장은 “세계적인 발레단인 ABT와 공동 마케팅을 진행한 것처럼 예술과 가전의 조화를 보여주는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LG 시그니처의 우수성을 적극 알릴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국내 고객들은 LG베스트샵 대치본점 및 강서본점, 주요 백화점 등에서 최근 출시한 LG 시그니처 와인셀러와 LG 시그니처 상냉장ㆍ하냉동 냉장고를 포함해 총 7종의 LG 시그니처 제품을 체험해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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