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 인터넷쇼핑몰인 롯데마트몰은 ‘통큰 월요일’ 행사의 일환으로 오는 15일 하루 동안 파격적인 혜택을 제공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오전 9시에는 ‘오뚜기 스낵면(5입·1팩)’을 1000원에, 12시에는 ‘캠벨 포도(2.5kg·1박스·국내산)’ 7500원에, 15시에는 ‘냉동 블루베리(1kg·1봉·칠레산)’를 4500원에 판매한다.

1인당 구매 수량은 2개로 제한되며 해당 상품은 각 3000개 한정이다.

또 오는 30일까지 롯데카드로 롯데마트 오프라인 매장과 롯데마트몰에서 각 1회, 총 20만원 이상 결제한 소비자에게는 현금처럼 쓸 수 있는 롯데포인트 1만점을 추가 적립해준다.

롯데마트 관계자는 “매주 월요일마다 롯데마트몰에 접속하면 예상하지 못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며 “카드사 청구 할인 및 등급 혜택 등 롯데마트몰에서 제공하는 기본 혜택도 함께 제공되기 때문에 알뜰한 장보기를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미디어펜=이미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