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인기가요'의 화려한 라인업이 공개됐다.

20일 오후 방송되는 SBS '인기가요'에는 강시원, 레이디스코드, 세러데이, 슈퍼주니어, 스트레이키즈, AB6IX, 에이티즈, 엔플라잉, 온앤오프, 원더나인, 원어스, 임현식, 정세운, 케이(김지연), 하은이 출연한다.

이날 '인기가요'에서는 일요일을 책임질 비주얼 버뮤다 삼각지대 민혁, 나은, 재현이 MC 신고식에 나선다.

또한 글로벌 한류 제왕 슈퍼주니어, 설렘 가득한 굿나잇 송으로 돌아온 엔플라잉, 위험한 사랑에 빠진 온앤오프, 파워풀한 퍼포먼스의 스트레이키즈, 뉴트로 펑크를 장착한 레이디스코드, 더욱 성숙해진 자체 제작돌 AB6IX, 압도적인 칼군무의 에이티즈, 감성 발라더 하은, 거친 남자로 변신한 원더나인이 컴백 스페셜 무대를 꾸민다.

이밖에도 임현식, 케이가 솔로 데뷔 무대를 선보이며 싱어송라이돌 정세운, 완성형 아이돌 원어스, 차세대 댄싱 퀸 강시원 등이 화려한 무대를 펼칠 예정이다.

몬스타엑스 민혁, 에이프릴 이나은, NCT 재현이 진행하는 '인기가요'는 이날 오후 3시 50분에 방송된다.


   
▲ 사진=SBS '인기가요'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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