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문상진 기자]10월 셋째주인 19일 제881회차 동행복권 로또 추첨에서 1등 당첨자가 8명이 나오면서 현재까지 1등 총 당첨자수는 6011명으로 집계됐다. 

880회차에서 1등 당첨자가 7명, 28억원대를 기록했던 당첨금은 881회차에서 8명이 나오면서 25억 원대로 떨어졌다. 879회차 1등 6명, 880회차 7명, 881회차 8명으로 회차별로 1명씩 늘어났다.

로또 881회차에서 서울에서만 3곳, 특히 3주간 1명도 배출하지 못했던 부산에서도 4주만에 1등 당첨자가 나오면서 로또당첨자번호 문의 조회도 쇄도하고 있다. 서울은 마포 도봉 은평 3곳에서, 경북은 구미와 문경 2곳에서 1등 당첨자가 나와 눈길을 끌었다.    

   
▲ 제881회차 동행복권 로또 추첨에서 1등 당첨자가 8명이 나오면서 현재까지 1등 총 당첨자수는 6011명으로 집계됐다. /사진=동행복권 로또 홈페이지

881회차 1등 당첨지역은 서울 3곳, 부산 1곳, 경기 1곳, 충남 1곳, 경북 2곳이다. 880회차 로또 1등 당첨지역은 서울 2곳, 대구 1곳, 인천 1곳, 울산 1곳, 경기 2곳이었다. 선택유형은 자동 6명, 수동 1명, 반자동 1명으로 나타났다. 

현재까지 동행복권 로또 1등 최고 당첨금은 이월된 19회차에서 당첨자 1명이 나오면서 407억2295만9400원을 기록했다. 최저 당첨금은 4억593만9950원이었다. 최다 당첨자는 546회차에서 배출한 30명이다.

최근 3개월 로또 1등 당첨자를 살펴보면 8월 첫째주 10명, 둘째주 7명, 셋째주 16명, 넷째주 10명, 다섯째주 18명 등 총 61명이 행운의 주인공이 됐다. 9월 첫째주는 14명, 9월 둘째주 19명, 9월 셋째주 12명, 넷째주 6명으로 51명을 기록했다. 10월은 첫째주 6명, 둘째주 7명, 셋째주 8명으로 21명을 기록중이다.

로또 1등 10회 당첨금은 872회차 12억6271만 원, 873회차 18억7455만 원, 874회차 11억1712만 원, 875회차 14억1595만 원, 876회차 10억9065만 원, 877회차 17억1661만 원, 878회차 32억799만 원, 879회차 32억636만 원, 880회차 28억3781만 원, 881회차 25억321만 원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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