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소녀시대 태연이 걸그룹 개인 브랜드평판 1위를 차지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20일 "걸그룹 개인 브랜드평판 2019년 10월 빅데이터 분석 결과 1위 소녀시대 태연, 2위 마마무 화사, 3위 걸스데이 혜리 순으로 분석됐다"고 밝혔다.

2019년 10월 걸그룹 개인 브랜드평판 1위~30위 순위는 소녀시대 태연, 마마무 화사, 걸스데이 혜리, 아이즈원 장원영, 트와이스 나연, AOA 설현, 블랙핑크 지수, 레드벨벳 아이린, 블랙핑크 제니, 여자친구 소원, 여자친구 신비, 트와이스 다현, 트와이스 모모, 트와이스 지효, 트와이스 사나, 소녀시대 윤아, AOA 지민, 트와이스 쯔위, 트와이스 정연, 에이핑크 손나은, 레드벨벳 슬기, 에프엑스 크리스탈, 에프엑스 루나, 오마이걸 효정, 오마이걸 유아, 레드벨벳 조이, 트와이스 채영, 트와이스 미나, 에프엑스 빅토리아, 블랙핑크 로제 순이었다.
 
구창환 한국기업평판연구소 소장은 "2019년 10월 걸그룹 개인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소녀시대 태연 브랜드는 링크 분석에서 '강렬하다, 복귀하다, 의미 있다'가 높게 나왔고, 키워드 분석에서는 '컴백, 퍼포즈, 설리'가 높게 분석됐다. 긍부정 비율 분석에서는 긍정 비율 70.31%로 분석됐다"고 전했다.


   
▲ 사진=SM엔터테인먼트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걸그룹 개인 브랜드평판 빅데이터 분석을 위해 2019년 9월 18일부터 2019년 10월 19일까지 걸그룹 개인 455명의 브랜드 빅데이터 94,236,584개를 추출, 걸그룹 개인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 행동분석을 가지고 만든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로 브랜드평판지수를 분석했다. 지난 2019년 9월 걸그룹 개인 브랜드 빅데이터 92,742,550개와 비교하면 1.61%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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