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제니퍼 로렌스와 쿡 마로니가 백년가약을 맺었다.

19일(현지 시간) 미국 매체 피플 등 외신에 따르면 제니퍼 로렌스(29)와 쿡 마로니(35)는 로드 아일랜드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제니퍼 로렌스와 쿡 마로니는 결혼식 피로연에 하객 150명을 초대했으며 피로연에는 엠마 스톤, 애슐리 올슨, 아델 등 스타들이 대거 참석했다.


   
▲ 사진=영화 '라이크 크레이지' 스틸컷


쿡 마로니는 미국 뉴욕 맨해튼에 위치한 미술관 글래드스톤64의 아트 디렉터로, 제니퍼 로렌스와 지난해 6월 지인의 소개로 만나 사랑을 키워왔다. 지난 5월 미국 브루클린의 한 카페에서 약혼식을 올렸으며, 지난달 이미 법적으로 부부가 됐다.

제니퍼 로렌스는 배우 니콜라스 홀트, 콜드플레이 크리스 마틴과 교제한 바 있다. 2017년 11월에는 22살 연상 감독 대런 아로노프스키와 1년여 열애 끝에 결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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