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는 하이트맥주가 ‘제4회 송도세계문화축제’ 공식 맥주로 지정됐다고 12일 밝혔다.

올해로 4회째를 맞는 송도세계문화축제는 국내 최대 맥주문화 축제로 오는 20일까지 송도 국제도시 포스코건설 사옥 뒤 야외광장-인천지하철 센트럴파크역에서 펼쳐진다.

   
▲ 하이트맥주가 제4회 송도세계문화축제 공식 맥주로 지정됐다. /하이트진로 제공

‘맥주, 문화를 만나다’라는 콘셉트로 가수들의 다양한 라이브 공연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변진섭, 현진영, 전영록 등은 ‘쇼!비디오쟈키’ 김광한과 함께 1980~1990년대 감성 무대를 선보인다.

몽니, 로맨틱펀치, 위아더나잇 슈퍼키드는 젊은 세대를 위한 열정적인 무대를 펼친다. 서브 무대에서는 관람객의 신청곡과 함께 어쿠스틱 캠프파이어와 미니콘서트가 진행된다.

하이트진로 관계자는 “대한민국 대표 맥주인 뉴하이트가 국내 최대 맥주문화축제와 함께 하게 돼 기쁘다”며 “이번 축제를 찾은 관람객들이 함께 즐기는 맥주 뉴하이트를 통해 더욱 즐거운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미디어펜=신진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