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코리아 미래재단…다양한 기부 및 프로그램 준비
[미디어펜=김상준 기자] BMW코리아가 레이디스 챔피언십 2019를 방문하는 갤러리를 위한 축제의 장을 연다.

21일 BMW코리아는 오는 24~27일 개최하는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2019’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최선을 다해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고객 위한 축제의 장으로" / 사진=BMW코리아


BMW레이디스 챔피언십 2019는 한국에서 개최되는 유일한 LPGA 대회로, 전국에서 약 6만명 이상의 갤러리들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 

BMW코리아는 원활한 대회 운영과 갤러리들의 관람 편의를 위해 BMW 7시리즈 의전 차량을 130대 투입해 프리미엄 의전 서비스와 함께 풍성한 혜택을 제공한다.

먼저, 대회 공식 부스인 갤러리 플라자에는 다양한 BMW 차량들이 전시된다. 특히 이번 대회를 통해 한국 최초로 공개되는 뉴 8시리즈가 갤러리들을 맞이하며, X7, 7시리즈 등 BMW의 럭셔리 클래스 차량들이 전시된다. 

M존에는 M5와 X4이 전시되며, BMW의 프리미엄 전기차 i8과 로드스터인 Z4도 만날 수 있다. 그뿐만 아니라, 대회 기간인 목요일부터 일요일까지 매일 아리야 주타누간, 폴라 크리머 등 주요 선수들의 사인회도 진행된다.

갤러리 플라자에는 BMW 오너들을 위한 공간인 ‘BMW 오너스 라운지’가 마련된다. BMW 고객과 BMW 프리미엄 패키지 구매 고객이 입장 가능하며, 케이터링 서비스와 소정의 기념품이 제공된다. 

바로 옆에 마련된 BMW 브랜드 센터에서는 BMW 미래재단, BMW 라이프스타일&파츠, BMW 드라이빙 센터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BMW 미래재단 부스에서는 가족단위 방문객을 위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6세 이상 유아부터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친환경 자동차 및 뱃지를 만드는 ‘주니어 캠퍼스 팝업 클래스’가 주말 동안 사전 예약제로 운영되며, 차세대 골프 꿈나무를 위해 현장 신청을 통한 ‘스내그 골프(어린이 골프 교육 프로그램)’도 대회 기간 내내 운영 된다. 

이와 함께 저소득 가정 어린이들을 위한 의미 있는 기부 행사도 진행된다. 소정의 참가비(5천원)을 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퍼팅 이벤트에서 도전에 성공할 경우 BMW 볼마커를 선물로 증정한다.

BMW레이디스 챔피언십 방문을 원하는 관람객은 힐튼 부산 호텔 인근에 위치한 BMW레이디스 챔피언십 갤러리 전용 주차장에서 갤러리 셔틀을 이용해 대회장으로 이동할 수 있다. 대중교통 이용 시 오시리아역 하차 후 전용 셔틀버스를 통해 대회장으로 이동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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