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은 기자] 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 지난 20일 한국소리문화의전당 야외공연장에서 전북도민 5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북은행과 함께하는 ‘BIG CONCERT’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 사진=JB금융그룹 제공


이번 콘서트는 전북은행이 창립 50주년이 되는 특별한 해를 맞이해 전북도민과 소통하며 감사함을 나누고 문화예술 사업을 통해 지역사회에 공헌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콘서트에서는 국내 최정상 대중가수인 마마무와 김범수가 품격높은 공연을 선보여 관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임용택 전북은행장은 “전북도민을 위한 다양한 문화행사를 개최함은 물론 소외계층 이웃들을 위한 지속적인 나눔 실천, 서민금융 지원을 통한 ‘누구에게나 따뜻한 금융’의 실현 등으로 50년을 넘어 100년 은행으로 성장해 나가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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