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은 기자] KEB하나은행은 미국의 글로벌 금융전문 매체 글로벌파이낸스지로부터 ‘2019 대한민국 최우수 은행’에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 사진=KEB하나은행 제공


글로벌파이낸스지는 각국 금융기관의 성장성, 혁신성, 수익성 등에 대한 광범위한 조사와 글로벌 기업 및 금융기관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한 세부적인 설문조사를 통해 매년 국가별 최우수 은행을 선정해 발표하고 있다.

KEB하나은행은 이번 수상으로 올해 18회 연속 대한민국 최우수 외국환 은행으로 선정됐다. 글로벌파이낸스지는 KEB하나은행이 외국환 및 무역금융 분야에서의 독보적 역량을 기반으로 △자산 △수익성 △전략 △손님 서비스 △가격 경쟁력 △혁신적 상품 등의 분야에서 최고 평점을 획득한 것을 선정 이유로 밝혔다.

KEB하나은행 관계자는 “앞으로도 혁신적 상품 개발과 차원 높은 서비스로 명실상부한 국내 최우수 은행으로서의 명성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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