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 27층 전용면적 59·74㎡ 총 336가구 규모…265가구 일반분양
   
▲ 미추홀 트루엘 파크 투시도./사진=일성건설

[미디어펜=유진의 기자]일성건설은 오는 11월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학익동 6-55번지 일대에 ‘미추홀 트루엘 파크’를 분양할 예정이라고 22일 밝혔다. 

해당 단지는 5개동 지하 3층~ 지상 27층, 전용면적 59·74㎡, 총 336가구 규모로 일반분양은 265가구로 구성돼 있다. 

미추홀 트루엘 파크는 반경 2km 이내에 인천2호선 시민공원역과 수인선인 인하대역이 있어 이용이 가능하다. 또 경인로, 제2경인고속도로가 인접해 서울과 수도권 접근도 양호하다. 

주변에는 홈플러스, 인천터미널, 문학경기장, 법조타운, 인하대병원 등 대형 쇼핑센터와 병원이 있다. 단지 인근에 인하대와 인하사대 부속 중·고등학교를 비롯 학익초까지 있어 교육환경을 갖췄다. 

단지는 재건축 아파트임에도 불구하고 일부가구에 4베이, 판상형 설계 적용으로 일조 및 조망권을 극대화 했으며 더 넓은 수납공간과 주거공간을 구성했다. 

분양 관계자는 “분양이 아직 시작하지 않았음에도 인천 학익지구 재개발로 인근 지역민들의 관심이 높다”며 “이는 인기 평형대인 중소형 아파트인데다 우수한 생활인프라를 갖춰 실수요자들의 인기를 끌고 있다”고 말했다. 

일성건설의 트루엘은 작은 변화, 디테일에 집중한 주거공간의 건설이라는 생활지향적인 주택철학을 담고 있다. 일성건설은 2014년 한경 주거문화대상, 고객만족대상을 시작으로 2015년 매경 살기 좋은 아파트 우수상을 받은 바 있다. 

한편, ‘미추홀 트루엘 파크’ 홍보관은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용현동 667에 마련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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