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온라인게임 배틀그라운드(배그)가 오늘(23일) 점검을 진행한다.

배틀그라운드 측은 22일 "10월 23일 수요일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8시간 동안 점검이 진행될 예정"이라고 공지했다.

이번 배그 점검을 통해 서비스 안정화가 진행되고 업데이트 #5.1 라이브 서버가 적용된다.


   
▲ 사진=(주)펍지주식회사


미라마에서는 죽음의 레이싱 트랙, 새로운 황금 미라도가 추가되고 미라마의 총기 및 아이템 스폰 밸런스가 조정된다.

새로운 인게임 시스템으로는 자판기가 등장한다. 자판기는 미라마와 훈련장을 통해 만나볼 수 있으며, 자판기를 통해 진통제와 에너지 드링크를 얻을 수 있다.

또한 '서바이버 패스: 황무지'가 시작된다. 커뮤니티 미션 시스템, 시즌 미션, 프로그레션 미션, 챌린지 미션 등으로 구성돼 있다.

이밖에도 생존 타이틀 시스템 시즌5, UI/UX, 성능, 사운드, 사용자 지정 매치 등이 개선되고 버그가 수정된다.

배그 점검 진행 중에는 게임 서비스 이용이 불가능하며, 패치 완료 후 반드시 스팀에서 게임 업데이트를 해야 한다.

배틀그라운드는 최대 100명의 플레이어가 전투를 벌이는 생존 게임으로 솔로, 듀오, 스쿼드로 팀을 구성해 게임을 진행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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