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영화 탄생 100년 기념우표 [사진=우정사업본부 제공]

[미디어펜=윤광원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는 '한국영화 탄생 100년' 기념우표 총 82만 장을 25일 발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이 기념우표에는 '한국영화 100년 기념사업'의 엠블럼과 영화 필름 이미지가 있다.

우정본부는 "한국영화의 탄생일은 '의리적 구토' 개봉일인 1919년 10월 27일"이라며 "이날을 기념해 영화의 날을 10월 27일로 제정했다"며 "이번 기념우표가 한국영화의 발자취를 알리고, 한국영화 발전에 기여하길 바란다"고 언급했다.

한국영화 100년 기념우표는 우체국과 인터넷우체국에서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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