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박서진이 무속인 1000명 앞에서 노래한 사연을 공개했다.

24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4'는 '위대한 쇼' 특집으로 꾸며져 행사의 신 진성, 홍진영, 이해리, 허경환, 박서진과 스페셜 MC 김세정이 출연했다.

이날 '해피투게더4'에서 박서진은 "제가 장구를 치며 노래를 하다 보니 박수무당처럼 보이기도 하고, '가수 안 했으면 무당 했을 것'이라는 멘트를 종종 하곤 한다"고 밝혔다.

그러던 어느 날 무속인 협회에서 행사 섭외가 왔다고. 박서진은 "그래서 행사를 하러 갔는데, 무속인 분들이 1000명 정도 있더라. 똑같은 한복에 똑같이 생긴 분들이 초를 1000개 정도 켜놓고 계셨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 사진=KBS2 '해피투게더4' 방송 캡처


무속인들의 강한 기운을 느끼며 무대를 꾸몄다는 박서진. 그는 "무속인 분들이 나중에 신이 나셔서 춤을 추시는데, 굿할 때처럼 추시더라"라고 전해 웃음을 안겼다.

'해피투게더4'는 목요일 밤을 웃음으로 채워주는 마법 같은 토크쇼로,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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