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조한진 기자] 삼성전자가 24일(현지 시간) 싱가포르에 프리미엄 홈 시네마 시대를 본격화할 ‘더 월’ 쇼룸을 열었다고 밝혔다.

   
▲ 삼성전자가 24일(현지시간) 싱가포르에 오픈한 ‘더 월’체험용 쇼룸에서 현지 미디어, 거래선, 소비자들이 제품을 체험하고 있다. /사진=삼성전자 제공

영국 2곳, 한국 1곳에 이어 전 세계에서 4번째로 문을 연 싱가포르 쇼룸은 유명 쇼핑몰 ‘밀레니아 워크’에 위치한 오디오 전문 매장 ‘AV 인텔리전스’에 마련됐다. 

이 곳에 전시된 ‘더 월 럭셔리’ 는 가정에서 최고의 홈 시네마 경험을 누리고 싶은 고객을 대상으로 출시된 프리미엄 디스플레이로 마이크로 LED 기술을 기반으로 최고의 화질과 몰입감을 제공한다.

삼성전자는 싱가포르를 시작으로, 호주, 태국, 말레이시아 등 동남아 주요 국가에서 더 월 럭셔리를 순차적으로 출시할 예정이다.

   
▲ ‘더 월 럭셔리’146형 제품 /사진=삼성전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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