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석명 기자] 2020년 국군체육부대 축구단(상주 상무)에서 뛸 선수 선발 1차 서류전형 합격자 명단이 발표됐다. 

국군체육부대는 25일 상주 상무에 지원한 선수들 가운데 서류전형에 합격한 51명의 명단을 공개했다. 국가대표 경력의 문선민과 권경원(이상 전북 현대), U-20 월드컵 준우승의 주역 오세훈(아산 무궁화) 등의 이름이 눈에 띈다.

   
▲ 사진=대한축구협회


또한 울산 현대 박용우, 경남 FC 김승준, 인천 유나이티드 문창진과 정동윤 등 K리그1 무대에서 좋은 활약을 펼치고 있는 선수들도 합격자 명단에 들었다.

서류전형 합격자들은 오는 30일 오전 9시 체력 측정 및 인성 검사를 실시해 최종 합격에 도전한다.

   
▲ 표=상무 홈페이지

[미디어펜=석명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