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재생 우수성과 공유·확산…민간참여 확대"
   
▲ HUG부스에서 기금상담을 하고 있는 모습/사진=HUG


[미디어펜=손희연 기자]주택도시보증공사(HUG)는 순천시에서 열리는 '2019 도시재생 한마당' 에서 ‘도시재생 기금지원 설명회’를 개최하고, HUG부스를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2019 도시재생한마당'은 국토교통부·전라남도·순천시가 주최하고, HUG, 한국토지주택공사, 한국감정원 등이 주관하는 국내 최대의 도시재생 축제다.

HUG는 이번 행사에서 도시재생 우수성과를 공유·확산하고 민간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도시재생 기금지원 설명회’를 개최하고 HUG 상담부스를 운영한다.

설명회에서는 기금활용 사전컨설팅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향후 지자체 뉴딜공모를 위한 기금활용 방안을 설명하고 기금상품을 안내할 계획이다.  

행사기간동안 운영하는 HUG부스에서는 기금활용 상담과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해 도시재생 사업자들이 사업을 추진해나가는데 실질적인 도움을 줄 계획이다.

이재광 HUG 사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도시재생에 대한 국민의 이해도를 높이고 관심을 제고하여 도시재생사업이 확산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HUG는 앞으로도 출·융자 및 보증 등 다양한 금융지원과 대국민 홍보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도시재생사업이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24일부터 26일까지 순천시 열리는 ‘2019 도시재생 한마당’ 행사 포스터/사진=HU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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