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랑스 파리에 위치한 메종 드 라 뮈뚜알리떼에서 SWC 2019 대회를 관람하기 위해 글로벌 팬들이 대기하고 있다./사진=컴투스

컴투스는 글로벌 인기 모바일 게임 ‘서머너즈 워’의 글로벌 최강자를 가리는 ‘서머너즈 워 월드 아레나 챔피언십 2019(이하 SWC 2019)’ 월드결선을 개최했다.

프랑스 파리에 위치한 ‘메종 드 라 뮈뚜알리떼(Maison de la Mutualité)’에서 한국 시간 기준 26일 저녁 9시부터 시작된 월드 결선에는 총 8명의 결선 진출자들이 싱글 일리미네이션 토너먼트 방식으로 우승자를 가린다.

이날 대회는 글로벌 대표 모바일 e스포츠인 ‘SWC’의 최강자전인 만큼 수많은 서머너즈 워 팬들이 대회 전부터 경기장 주변을 가득 메우며 뜨거운 열기를 예고했다. 

특히 오전 일찍부터 현장에 도착한 글로벌 팬들은 무대에서 보다 가까운 자리에서 경기를 관람할 생각에 시종일관 즐겁고 들뜬 모습으로 입장을 기다렸다.

1500여명 현장 관람객들의 뜨거운 열기와 선수들의 치열한 접전이 예상되는 SWC 2019 월드 파이널은 한국 시간으로 26일 저녁 9시부터 유튜브, 트위치 및 네이버 등을 통해 글로벌 생중계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