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재명 경기도지사 [사진=경기도 제공]

[미디어펜=윤광원 기자] 경기도와 경기농식품유통진흥원은 경기도내 농촌융복합산업 창업자 및 창업희망자를 대상으로 '2019년 경기농촌융복합산업 스타트업 스쿨 과정'을 진행한다.

경기도는 28일 이렇게 밝히고, 교육은 29~31일 용인시 중소기업인력개발원에서 진행되며, 경기도내 농촌융복합산업 창업자 및 창업희망자 20여명이 참석한다고 덧붙였다.

농촌융복합산업(6차산업)이란 농업.농촌자원과 농산물 가공, 외식, 유통, 관광 등 2~3차 산업의 융복합을 통해 새로운 상품과 시장을 창출, 부가가치를 높이는 활동을 말한다.

스타트업 스쿨 과정은 1일차는 농촌융복합산업의 이해, 사업화 모델 구축 등 농업 연구개발 중심이며, 2일차는 식품제조 및 농장디자인, 고객관리기업, 농촌융복합산업 인증제도, 3일차는 농촌융복합산업 성공사례 현장교육 등으로 진행된다.

경기농촌융복합산업지원센터가 교육을 진행하며, 과정에 참여하는 강사는 농촌융복합산업 전문가, 인증사업자, 창업전문가 및 식품안전전문가로 구성된다.

자세한 사항은 경기농촌융복합산업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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