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20만 화소 35mm 풀프레임 적층형 이면조사 센서를 탑재
초당 20연사 지원 및 완벽한 무소음, 무진동 촬영 가능
[미디어펜=조한진 기자] 소니코리아는 프로 사진작가를 위한 기능을 갖춘 풀프레임 플래그십 미러리스 카메라 ‘알파 9 II’를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

A9 II는 2420만 화소의 35mm 풀프레임 적층형 이면조사 엑스모어 RS CMOS 센서와 최신 비온즈 X 이미지 프로세서를 탑재햇다. AF/AE 추적 상태에서 블랙아웃 없이 초당 최대 20연사 촬영이 가능하다. 

   
▲ 풀프레임 플래그십 미러리스 알파 9 II /사진=소니코리아 제공

이 제품에는 콘텐츠 및 촬영 환경에 대한 설명을 이미지에 직접 녹음하는 할 수 있는 ‘음성 메모’ 기능이 새롭게 추가됐다. 무음 촬영 기능도 제공해 스포츠, 공연,  웨딩 이벤트 및 보도사진 등 다양한 전문 촬영 환경에서 프로 사진작가가 더욱 효율적인 촬영을 할 수 있도록 돕는다.

A9 II는 향상된 네트워크 연결 기능, AI 기반의 압도적 AF 성능, 기계식 셔터에서의 최대 10연사 촬영 등 더욱 정교해진 작동성과 강화된 연결성을 통해 전문 사진 촬영에 최적화되도록 설계됐다.

A9 II의 소니스토어 판매가는 599만9000원이며 자세한 내용은 소니코리아 알파 사이트 및 소니스토어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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