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은 기자] 신용보증기금 충청영업본부는 KEB하나은행 충청영업그룹과 '캠퍼스 창업보육센터 입주기업 금융지원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 류재현 신용보증기금 충청영업본부 본부장(왼쪽)은 28일 민인홍 KEB하나은행 충청영업그룹 대표와 '캠퍼스 창업보육센터 입주기업 금융지원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사진=연합뉴스 제공


이번 협약에 따라 KAIST 등 충청지역 9개 창업활성화대학의 추천을 받은 창업 5년 이내의 창업보육센터 입주기업은 신보의 보증지원 우대와 하나은행의 최대 1% 범위 내 금리할인 혜택을 받게 된다.

신보는 스타트업 특화 지원 조직인 '대전스타트업지점'을 중심으로 KAIST와 충남대 등 창업선도대학과 다양한 협업을 통해 4차산업 관련 유망 스타트업을 집중 발굴해왔다.

신보와 협약을 맺은 충청권 창업활성화대학은 한국과학기술원(KAIST), 충남대, 한남대, 한밭대, 충북대, 한국교통대, 순천향대, 호서대, 선문대 등 9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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