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도 4차 산업혁명 미래사회 체험전 [사진=경기도 제공]

[미디어펜=윤광원 기자] 경기도는 '누구나 쉽고 즐겁게 함께하는 4차 산업혁명'을 주제로 스마트시티, 사물인터넷, 인공지능, 가상.증강현실, 로봇 등 미래사회 체험전을 마련했다.

경기도가 '4차 산업혁명 미래사회 체험전'을 성남 판교 '제2테크노밸리'에 있는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 국제회의장에서 11월 2~3일 개최한다.

29일 경기도에 따르면, 이 체험전은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 대학, 연구기관, 기업, 공공기관 등 경기도내 4차 산업혁명 관련 혁신역량을 집결, 도민들의 인식제고와 저변확대를 위한 것이다.

관객들은 '미래사회 전시회', '미래사회 골든벨' 등 볼거리와 먹거리, 즐길 거리 등을 만날 수 있다.

미래사회 전시회에서는 가상.증강현실 체험, 3D프린터, 드론, 에너지, 뷰티, 교육 등 미래사회에 적용 가능한 다양한 4차 산업혁명 기술을 체험해 볼 수 있다.

미래기술 골든벨은 우리 삶에 밀접한 4차 산업혁명을 주제로 하는 퀴즈대회로, 양일간 각 2회씩 총 4회로 나눠 진행되며, 회차별 3등까지 시상되고, 홈페이지 사전 접수 또는 현장접수로 신청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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