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뿐 아니라 일반폰 이용자도 모두 사용 가능

SK텔레콤이 모바일 멤버십 지갑 서비스인 ‘T smart wallet’을 6월 1일 출시한다.

‘T smart wallet’(스마트월렛)은 휴대폰 하나로 다양한 멤버십카드의 포인트 적립/조회/사용, 모바일 쿠폰 및 상품권 수신/사용을 가능하게 해주는 똑똑한 모바일 멤버십 지갑 서비스이다.


SKT직원_스마트월렛_시연모습
▲SKT직원_스마트월렛_시연모습


이 서비스는 스마트폰과 일반폰 이용고객 모두 이용 가능한데, 사용은 스마트폰은 애플리케이션, 일반 휴대폰은VM을 통해 각각 가능하다. 스마트폰 및 일반 터치폰은 1일부터 사용 가능하며 6월 중 대부분의 단말에서 사용 가능할 예정이다. (※ 1997년 이전에 생산된 휴대폰에서는 이용 불가능)

SK텔레콤은 ‘T smart wallet’을 연말까지 무료로 제공한다. ‘T smart wallet’ 애플리케이션이나 VM 을 내려 받을 때 발생하는 DATA 통신비는 물론 모바일 멤버십 카드 발급, 쿠폰 다운로드, 포인트 적립/사용/조회시 발생하는 모든 DATA 통신비를 연말까지 무료로 제공할 예정이다.

‘T smart wallet’ 서비스는 T스토어(www.tstore.co.kr)에서 생활/위치>유틸리티(또는 일상) 카테고리 內에서, 혹은 일반 휴대폰에서 **10+nate으로 무료 다운로드 가능하다.

제휴사는 현재까지 SKT의 T멤버십을 비롯하여, 롯데멤버스, 대명리조트 등이 있다. 이 외 커피전문점, 화장품, 극장, 의류, 도서, 호텔, 가전제품, 패션잡화 등 다양한 업종의 14개사와 제휴를 추진 중에 있다.


SK텔레콤 홍성철 서비스 부문장은 “휴대폰을 통하여 고객에게 더 큰 편리함을 제공하고자 하는 SK텔레콤 의지로 본 서비스를 시작하게 된 것”이라며, “향후 다양한 업종과의 제휴를 통해 고객 편의를 더욱 확대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