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온라인뉴스팀] 기상청은 30일 오전 2시 1분 41초 경북 안동시 북서쪽 16km 지역에서 규모 2.3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진앙은 북위 36.68도, 동경 128.61도이며 지진 발생 깊이는 5km이다.

기상청은 "지진피해는 없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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