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2시 현재 댓글 개 1900여개
포털사이트 다음이 집계한 31일 월요일최다댓글뉴스는 서울신문의 "北, 무기에 ‘1호’자 쓰지 ‘1번’자 안써 南 부품조립때 ‘번’자 사용"이 차지했다. (http://media.daum.net/politics/others/view.htmlcateid=1020&newsid=20100531040225572&p=seoul)

이 기사는 "북한 군 출신 탈북자 및 군사 전문가들도 북한의 반박이 터무니없는 억지 주장이라고 분석했다. 백승주 국방연구원 안보전략연구센터장은 "북한은 개량형 무기에는 광명성 1·2호처럼 '호'라는 표현을 쓰고, 동종 무기를 생산할 때는 '번'자를 쓴다."면서 "이는 군부 출신 탈북자 등이 공개해 남측에서도 많이 아는 사실"이라고 말했다"고 보도했다.


31일 최다댓글뉴스인 서울신문의
▲ 31일 최다댓글뉴스인 서울신문의 "北, 무기에 ‘1호’자 쓰지 ‘1번’자 안써 南 부품조립때
‘번’자 사용"


국화꽃향기님은 "의혹은 이제 사라져야북한은 천안함침몰의 성공으로 장성들의 계급을 진급시켰다.
그런데 우리는 사분오열에 빠져서 무턱대고 '좌초'라고 하고, 아니면 군을 일방적으로 질타하고 있다. 이러한 결과를 토대로 국제사회와 공조해서 다시는 이런 희생을 당하지 않게 해야 한다. 북한을 단호하게 응징해야 한다... "고 말했다.


디쑤플러스님은 "국가 안보를 승화시키는 계기로... 천안함 침몰의 침통함은 대한민국의 국가안보를 더욱 굳건하게 만드는 계기로 승화시켜야 한다. 그것은 대한민국 국민들의 사명이며, 나라를 위해서 자신들이 가진 모든 것을 바친 대한민국 젊은이들의 희생을 더욱 영광되게 하는 것이다"라고 말했다.


개써글님은 "이제는 강력한 응징만.. 있을 뿐.... 한두번은 용서할수도있고 참을수 있습니다 하지만 아웅산사건 kal기폭파사건 육영수여사 저격사건 청와대 습격사건등등 무수한 테러사건중 하나도 시인한적없고 사죄한적없는 집단에거 또다시 어물쩍 넘어가면 저들은 과연 우릴 어떻게 보며 생각할까요 단호한 결단이 필요합니다!!"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