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랩은 올 3분기 매출 431억원, 영업이익 54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9%, 영업이익은 11% 증가했다.

안랩은 "전통적으로 비수기인 3분기에도 V3, 안랩 EPP, 트러스가드 등 보안 솔루션을 제공하는 ‘EPN사업부’와 보안관제 및 컨설팅 등을 제공하는 ‘서비스사업부’ 모두 매출이 고르게 증가하며 견조한 성장세를 보였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