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월의 수산물에 대구와 고등어 [사진=해양수산부 제공]

[미디어펜=윤광원 기자] 해양수산부는 11월 이달의 수산물로 대구와 고등어를 선정하고, 할인판매를 한다고 1일 밝혔다.

대구는 고단백, 저지방의 건강식으로 소화촉진과 혈액순환, 피부건강 등에 도움을 줄 수 있으며, 고등어는 오메가-3 지방산을 다량 함유해 뇌경색이나 심근경색 예방에 효과가 있고, 피부 미용과 빈혈 개선에도 좋다고 해수부는 설명했다.

해수부는 전국 이마트와 홈플러스, 롯데마트 등에서 대구와 고등어를 20~50% 싸게 파는 특별행사를 벌인다.

우체국 온라인쇼핑몰, 인터넷수산시장, 온라인 수협쇼핑에서도 11월 한 달간 할인행사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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