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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쪽같은 그녀' 나문희 "김수안, 친손녀보다 더 마음 간 적도"
승인 | 이동건 기자 | ldg@mediap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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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승인 2019-11-01 09: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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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펜=이동건 기자] 훈훈함 가득한 단짠 콤비가 11월 극장가를 찾는다.

영화 '감쪽같은 그녀'(감독 허인무) 측은 나문희, 김수안의 완벽한 케미스트리를 엿볼 수 있는 비하인드 스틸을 공개했다. 

'감쪽같은 그녀'는 72세 꽃청춘 말순(나문희) 할매 앞에 듣도 보도 못한 손녀 공주(김수안)가 찾아오면서 시작되는 기막히고 수상한 동거를 그린 작품.


   
▲ 사진=영화 '감쪽같은 그녀' 스틸컷


말순 할매 역의 나문희와 12살 손녀 공주 역의 김수안은 촬영 현장에서 내내 실제 할머니와 손녀 같은 케미스트리를 뽐냈다.

나문희는 "함께 연기하는 내내 촬영 중이라는 생각이 들지 않을 정도로 호흡이 너무 잘 맞았다. 어떨 때는 친손녀보다도 더 마음이 갔다"라고 전할 정도로 김수안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다. 또한 "연기를 할 때 노심초사하며 생각이 많은 편인데, 수안이와 함께할 때는 말순 그 자체가 되어 연기했다"고 전했다.

김수안 역시 "외할머니가 생각날 만큼 잘해주셨다. 나문희 선생님께서 워낙 신세대 감성을 가지고 계셔서 현장에서는 전혀 세대차이가 느껴지지 않았다. 오히려 때로는 친구 같기도 했다"며 나문희에게 감사를 전했다. 

나문희, 김수안의 역대급 단짠 케미스트리를 예고하는 '감쪽같은 그녀'는 오는 27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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