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는 풀무원과 함께 어린이들에게 건강하고 안전한 식품 선택법을 알려주는 ‘바른 먹거리 교육’을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 홈플러스 제공

올해로 4년째 열리는 바른먹거리 교육은 오는 11월2일까지 전국 50개 홈플러스 점포 내 평생교육스쿨에서 초등학생 1000명을 대상으로 50회에 걸쳐 식품 영양표시·식품첨가물 알아보기, 채소·과일 꼬치 만들기 등 먹거리 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다.

홈플러스는 어린이들이 건강한 식습관을 기르고 우리 사회에 올바른 식생활 문화가 자리 잡도록 하려는 취지에서 이 같은 교육을 마련했다. [미디어펜=이미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