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임세령♥이정재 커플이 여전한 애정전선을 뽐냈다.

임세령 대상그룹 전무(42)와 배우 이정재(46)는 1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동반 출국했다.

공항에 따로 도착한 두 사람은 밝은 표정으로 출국장을 나섰다. 이정재는 청색 셔츠와 흰 바지, 선글라스로 내추럴한 패션 감각을 뽐냈고, 임세령은 무릎 밑으로 내려오는 트렌치코트에 스니커즈를 매치해 도회적인 분위기를 풍겼다.


   
▲ 사진=미디어펜 DB


임세령과 이정재는 2015년 1월 1일 열애를 공식 인정한 뒤 5년째 핑크빛 사랑을 이어오고 있다. 지난 3월 말 제7회 아트바젤 홍콩에서 데이트를 즐기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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